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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이빙 도서 샘플에는 기존 클로드(Claude) 책쓰기 스킬이 맞지 않았습니다
- URL: https://blog.sshong.com/archiving-books-vs-book-writing-skills/
- Published: 2026-10-10T12:30:28.000Z
- Updated: 2026-10-10T15:04:21.000Z
- Description: 아카이빙 도서 샘플 작업에서 기존 책쓰기 스킬과 맞지 않는 지점을 확인했습니다. 기준 도서의 기획·목차·예시 배치를 먼저 분석하고 새 콘텐츠에 적용하는 작업 순서를 정리합니다.
- Author: 홍작가

최근 클로드(Claude)로 아카이빙 도서 샘플을 만들어 보면서, 기존 책쓰기 스킬을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은 맞지 않겠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쓰던 책쓰기 스킬은 AI와 함께 책을 만드는 작업 절차로, 주제를 정하고 목차와 원고를 새로 구성하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제가 만들려는 아카이빙 도서는 이미 쌓아 둔 콘텐츠를 일정한 형식의 책으로 다시 엮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먼저 기준이 될 아카이빙 도서 한 권을 살펴봐야 합니다. 전체 기획은 어떻게 잡았는지, 목차를 어떤 기준으로 나눴는지, 각 장에 원문과 예시를 어떻게 배치했는지까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 형식을 정리한 뒤 제가 가진 다른 아카이빙 콘텐츠를 넣어 새 책으로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한 것은 기존 책쓰기 스킬을 아카이빙 도서에 억지로 맞출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우선할 일은 기준 도서의 구성 방식을 읽어 내고, 새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 아카이빙 도서 작업 프로세스

1. **기준 도서 분석** — 기존 아카이빙 도서의 기획, 목차, 장별 구성, 예시 배치 방식을 살펴봅니다.
2. **새 콘텐츠 분류** — 보유한 글과 자료를 주제별로 묶고, 책에 넣을 내용을 고릅니다.
3. **새 책 구성** — 기준 도서의 형식을 바탕으로 새 콘텐츠에 맞는 목차와 장별 배치를 정합니다.
4. **원고 제작·검토** — 콘텐츠를 각 장에 배치하고, 빠진 내용과 반복되는 부분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