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와 스킬 다음에 필요한 것, AI 책쓰기 에이전트의 작업 구조
AI 책쓰기 에이전트는 모델 하나가 아니라 프롬프트, 자료, 원고, 승인 과정을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다음 작업으로 이어지는 책쓰기 흐름을 설명합니다.
AI로 책을 쓰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프롬프트 하나가 아닙니다. 기획, 자료, 원고, 피드백이 다음 작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GPT와 Claude, Hermes Agent 같은 모델과 도구는 그 구조 안에서 역할을 나누고, 옵시디언은 결과와 판단을 남기는 공통 작업 공간이 됩니다. AI 책쓰기 에이전트는 이 요소를 한곳에 연결해 책 만들기의 흐름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프롬프트와 스킬은 역할을 나눌 뿐입니다
책을 쓰는 과정에는 기획 프롬프트도 필요하고, 리서치와 집필을 위한 스킬도 필요합니다. 독자 피드백을 검토하는 역할과 출처를 확인하는 절차도 있어야 합니다. 각 요소는 필요한 일을 나눠 처리합니다.
문제는 작업이 길어질수록 생깁니다. 대화창에 남은 초안은 다음 대화에서 이어지지 않을 수 있고, 자료를 새로 찾을 때마다 같은 설명을 반복하게 됩니다. 수정한 원고와 이전 원고가 섞이면 지금 무엇을 검토하고 승인해야 하는지도 흐려집니다.
AI 책쓰기 에이전트는 이 흐름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하나의 AI가 책을 자동으로 완성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획, 자료, 원고, 피드백, 다음 작업을 연결하고 필요한 역할에 일을 나누는 구조입니다. 저자는 관점과 경험, 공개 범위와 핵심 주장을 결정하고, AI는 반복되는 정리와 초안 작성, 누락 점검, 작업 인계를 맡습니다.
접속 환경과 모델은 일을 시작하는 입구입니다
책을 쓰는 일은 노트북에서만 시작되지 않습니다. 이동 중에는 스마트폰으로 생각을 남기고, 브라우저에서는 자료를 찾거나 AI와 대화합니다. 노트북에서는 원고를 정리하고 파일을 만듭니다. 기기는 달라도 작업은 같은 책 프로젝트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GPT 계열, Claude 계열, Hermes Agent도 같은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어떤 모델이 더 낫다는 비교보다 어떤 일을 맡길지 먼저 정하는 편이 맞습니다. GPT 계열은 기획과 집필, 코드와 자동화 작업에 붙일 수 있습니다. Claude 계열은 긴 문서 읽기, 코워크(Cowork), 원고 검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Hermes Agent는 스킬과 도구를 연결하고, 반복 작업과 상태 확인을 맡는 역할로 둘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는 이 도구들에 들어가는 화면이면서 외부 자료와 서비스를 연결하는 곳입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제품 하나에 모든 일을 몰아넣는 일이 아닙니다. 작업의 성격에 따라 모델과 도구를 선택하고, 그 결과를 같은 공통 작업 공간에 남기는 일입니다.
옵시디언은 자료 저장소가 아니라 작업을 이어가는 공간입니다
이 구조에서 옵시디언(Obsidian)은 메모를 모아두는 폴더가 아닙니다. 지금 어떤 책을 쓰고 있는지, 현재 원고는 무엇인지,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확인하는 공통 작업 공간입니다.
여기에는 책 프로젝트의 현재 상태가 남습니다. 리서치 자료와 저자의 경험 메모, 기획서와 챕터 원고, 표지와 조판 파일, 반복해서 쓰는 스킬과 템플릿, 피드백과 변경 기록도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료를 자동으로 쌓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자가 다음 작업에 다시 쓸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자료를 남기는 곳입니다.
그래서 시스템 구성도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집니다. 노트북, 스마트폰, 브라우저 같은 접속 환경에서 작업이 시작됩니다. 다음으로 GPT, Claude, Hermes Agent 같은 모델과 에이전트가 각 역할을 맡습니다. 그 결과는 맨 오른쪽의 옵시디언 공통 작업 공간에 기록됩니다. 다음 작업은 다시 이 작업 공간에 남은 상태와 자료를 확인하며 시작합니다.
공통 작업 공간에서 책 만들기 작업이 이어집니다
공통 작업 공간이 정리되면 책쓰기 작업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책쓰기 에이전트가 기획, 리서치, 집필, 편집, 출처 확인을 진행합니다. 승인된 원고는 표지와 삽화 제작으로 연결되고, 이후 북포지(BookForge), PDF, 인쇄, EPUB 같은 출판 제작 단계로 넘어갑니다. 출간 뒤에는 판매 페이지와 채널 콘텐츠, 독자 반응과 정오표, 개정 후보가 다시 원고 작업으로 돌아옵니다.
이 과정에서 AI가 맡는 일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역할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떤 주장을 책에 넣을지, 어떤 경험을 공개할지, 피드백을 어디까지 반영할지, 최종 원고를 승인할지는 저자의 판단으로 남습니다.
AI 책쓰기 에이전트를 만든다는 것은 모델 하나를 고르는 일이 아닙니다. 프롬프트, 스킬, 모델, 브라우저, 자료, 원고, 승인 과정을 연결해 책쓰기가 다음 작업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일입니다. 먼저 설계해야 할 것은 프롬프트 문장 하나가 아니라, 무엇을 어디에 남기고 다음에 어떤 AI가 그 일을 이어받을지입니다.